라이프로그


삼성쪽에서 슬레이트7에대한 답변이 나왔는데 IT이야기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슬레이트의 CPU 코어 속도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내용이 길기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Slate PC에서 CPU 클럭이 반토막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Slate PC는 Windows 7을 적용한 시스템중 세계 최초로 인텔의 Controllable TDP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써,
최소한의 성능 감소로 CPU의 온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구현하였습니다.
이는 리뷰사이트들에서 오인한 기존 타 시스템들의 CPU Throttling과는 다른 개념으로
throttling의 경우 CPU의 온도가 떨어질 때 까지 CPU의 최소성능에서 동작하는 것이며,
cTDP는 CPU clock이 상황에 맞게 변화하며 온도를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리뷰사이트에서 사용한 동일한 프로그램(Core Temp)을 사용하여 동일 환경에서 개발 자체 검증을 해본 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Data logging을 every second로 지정했을 시 CPU의 clock은 800Mhz에서 2.3GHz까지 dynamic하게 변화하며 온도를 제어합니다.
리뷰사이트에서는 logging rate을 default값인 10초로 설정하여 그 변화를 포착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개발 검증 시 측정된 CPU clock의 30분 평균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동영상 재생 시 - 평균 1.6GHz (Min: 800MHz, Max: 2.3GHz)
▶ 1080p H.264 소녀시대 M/V 재생 시 - 평균 1.2GHz (Min: 800MHz, Max: 2.3GHz)
▶ Prime95 (CPU Full Load) - 평균 1.0GHz (Min: 800MHz, Max: 1.2GHz)

여기서 Prime95는 개발 시 CPU 과부화에 따른 시스템의 이상동작을 감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발자 전용 Torture 프로그램으로 실 사용자 환경과는 거리가 멉니다.
(온도 제어 없이 30분간 Prime95를 돌린다면 어떤 시스템에서든 손바닥이 구워질 정도로 온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결론짓자면, 리뷰 사이트에서 올라왔던 Slate PC 2~3분 사용 후 CPU 클락 반토막 현상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cTDP 기술 적용을 통해 순간적인 CPU 부하에 맞춰 성능과 사용성(발열)이 제어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금일 Live update를 통하여 시스템 성능을 추가 향상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성능 vs 발열 테이블을 좀더 세분화 시킨 작업으로 추가적인 온도 상승은 없습니다.)


끝으로 저희 제품에 보여주시는 많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게 뭔소리인지?????????????


그러니깐 아 ...;;;;; 


이거좀 알아먹게 설명해주실분;;



덧글

  • RuBisCO 2011/12/06 15:17 #

    말궁둥이나 소궁둥이나 궁둥이인건 마찬가지인데 아니라는군요
  • 나인테일 2011/12/06 17:06 #

    "어떤 시스템에서든 손바닥이 구워질 정도로 온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누가 들으면 CPU 할당량 100%짜리 장기간 작업 하면 다 저리 되는 줄 알겠습니다..(.....)
  • PFN 2011/12/06 18:36 #

    아니 문제는 발열이지 저런 해명을 원한게 아닐건데..

    어디서 약을 팔아!

    영어 잔뜩 써놓으면 압도당해서 끄덕끄덕할거라고라도 생각한 걸까요?
  • dbsdmltjd 2011/12/06 18:39 #

    저 답변 읽어보면 어디까지나 온도에 맞춰서 클럭을 조절하는 것이지 반토막이 아니라능! 이라는 소리입니다
  • 타누키 2011/12/06 19:07 #

    반토막은 아닌데 클럭은 조정....이건 뭐 조삼모사도 아니고;;
    차라리 낮은거 달아 발열은 몰라도 가격이나 잡지....
  • 긁적 2011/12/06 21:50 #

    제 말이(.....) 걍 i3달고 가격을 잡지.
    근데 그러면 마진이 적어지잖아요? 삼성이 싫어할 듯.
  • eigen 2011/12/06 19:41 #

    때때로 반토막이라는 소리같네요;;;
  • 역설 2011/12/06 20:30 #

    notegear 리뷰에서도 항상 반토막이라고는 하지 않고, [800Mhz로 클럭이 계속 유지되다가 간헐적으로 1.3Ghz, 1.5Ghz, 1.7GHz 등으로 오르기도 하지만 순간적으로 상승할 뿐 이내 800Mhz 정도의 수준으로 떨어져 이 상태를 유지합니다.] 라고 했었죠.

    삼성 답변에서는 [Data logging을 every second로 지정] 해서 새로 측정하면 평균 클럭 값이 1.6, 1.3, 1.0이라고 하는데-
    답변으로 내놓은 이 평균값이 과연 시간-클럭 그래프를 그렸을 때 면적/시간으로 구한 평균값인지, 아니면 변화한 모든 클럭 값을 그냥 더해서 변화갯수만큼 나눈 단순 산술평균값인지가 의문이네요.
    측정 시간 폭을 10초로 했을 때는 잘 드러나지 않고 1초 간격으로 측정해야 드러나는 높은 클럭 값이 과연 실제 사용에 기여하는 클럭 값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하기사 10배 차이니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
  • 긁적 2011/12/06 21:48 #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라는 이야기예요. 약 파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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